



































강화역사박물관과
강화자연사박물관을
오랫만에 들러보았다.
역사박물관은
전과 비교해서
뭐가 달라졌는지
잘모르겠고
자연사박물관은
소장품과 설명이
진일보해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지질학에 관심을
가진지 여러 해라
장님이 코끼리 만진격이
겠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특히 이번에 눈길을 끈것은
2009년 1월
볼음도에서 사체로
발견된 향유고래
골격 표본이었다.
현존하는 지구상
최대 포유류인 고래.
볼음도에서 발견된
고래는 무려...
전체 길이가 14.5m.
무게는 20t이었다.
자연사박물관 입구에
있는 것인데
전에 왔을때는
못보던 것이었다.
아무쪼록 전에 없던
#학예사까지 있다니
모처럼 남녀노소가
와글와글... 즐거운
배움의 현장이 되서
국립자연사박물관이
되는 모습을
기대해본다.
그런데 역사박물관도
그렇지만
아무래도 국립까지
가려면 더많은 노력이
필요할듯하다.
정부의 지원도 중요하지만
강화군민과 지자체의
간절함이 아직은
덜 느껴졌다.
@뱀다리
강화에는 역사적으로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그런데 지질학적으로도
유의미한 장소가
여러 곳이있다.
예를 들면
1.장화리 낙조 유명 바닷가에
암반에는
구상풍화력 생성과 기타
각석암과 석영맥 관입등
다양한 현장을 볼수있다.
후포항 주변의 갯벌에도
할아버지 바위라 불리는
큼지막한 구상풍화력이 있다.
2.분오리 돈대입구에는
화강암이 기존 까만
암석을 덮어버린
포유암과 단층을 볼수있다.
3.마니산에는 백악기에
기존 편마암에
화강암이 관입했고,
강화읍에 남산 주변은
편마암이 많이 발달해있다.
(그래서 화강암은 강화내성인
서문의 첨화루같이
주요 건축물의 부재로 쓰여졌고
5진7보 54돈대도 그러했다.
삼산의 박석은 경복궁같은
궁전의 마당에 쓰여졌다.
마니산,남산, 혈구산 일대에는
과거 채석장이 있었다.
호피석이라 불리는
편마암이 석축의
조경석으로 쓰여졌다.
철산리에는 잡석이
나오는 채석장이있다.)
...
강화의 지질지도를
만들어서 박물관에
오신 이들에게
보여준다면
강화군민들의 자긍심은
물론이요, 선진
문화인이 되는
더욱 쓸모있는
교육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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