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미정 아래 대나무밭.뒤에는 강화읍 남산이다.










2020년 5진7보54돈대
뜀박질후에
연미정앞을 처음
뛰어보았다.
불과 10여km
길이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다.
얼떨결에 시작된
이번 뜀박질은
강화초기 이사왔던
송해면 상도리 호박골근처
숭뢰리 저수지가 보여서
뛰는 길이 더욱 반가웠다.
호박골의 풍경과
어린 삼남매가
당장이라도 나올듯 했다.
불과 20 몇년전이니....
2000년에 뛰어본
5진7보54돈대 띔박질.
북녘땅과 강도를
가로지른 조강을
달려가며 자식같은
해병대와 숨바꼭질?했던
일들이 생각났다.
ㅎㅎㅎ
시절이 전보다 조금은
완화된듯해서
덩달아 몸과 마음이
연미정같이 시원해서 좋았다
하루빨리 철조망도
걷어져 강도에서
출발한 수많은 뜀박이들이
북녁땅 연백평야로
연결된 다리를 건너
개성과 평양이며
백두산으로 이어지는
뜀박질이 이어지길
간절히 기도해본다.
'강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태공을 만나다 (2) | 2025.08.09 |
|---|---|
| 萬想萬走25(부제/ 너뻘에서) (3) | 2025.07.28 |
| 강화도령의 강도소풍 (0) | 2025.07.04 |
| 지게차 사장님의 선물1(부제/기이한 감악산 양가산댁 145) (0) | 2025.06.24 |
| 소쩍새는 울고 (0) | 2025.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