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문명의 모자이크 유럽을 가다 1

흰코끼리 2025. 8. 4. 06:08

올해 돌아가신
고 정수일교수님의
책이다.이 책은
얼마전 구입한
일곱권중 3번타자다.
북유럽의
노르웨이나 덴마크와
핀란드,스웨덴...같은
나라들은 살기좋은
나라로 유명하다는
것은 다 아는 일이다.
그런데 저자는
그들이 어떻게해서
현재의 자리에 오르게됬고,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듯,
그들의 민낯을 돋보기로
보면서 균형을 잡았다.
예를 들면
구라파와 서구로 알려진
유럽은 우리에게 선망의
대상이거나
많은 것들이 우리보다 우월하다는
편견을 가진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선생은
모두에게 뻔한 이야기를
유럽의 탄생의 기승전결을
간결하게 설명해주셔서
좋았다. 또한
낯익은 안데르센과
바이킹에 관한 이야기부터
"미제국의 붕괴"를 쓴 요한갈퉁이나
전대미문의 탐험가인
토르 헤위에르달같은
생소한 이름도 유익했다.
어쩌면 정수일선생은
당신에게
사마천이나 네루처럼,
신영복이나 정약용처럼
고전을 잉태했던
감옥을 하늘의 뜻이라
운명처럼 받아들였을지 모른다.
감옥을 가서라도
소중한 목숨을
보존해서 후손들에게
명저를 쓰라는...
그러나 감옥이라는 곳은
하늘에는 지옥이오,
땅에는 감옥이라는
말이 있듯이
예나 지금이나
고달픈 곳이다.
그러나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처럼
진흙에서 연꽃이 피듯이
누구에게는
감옥도 그러한 곳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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