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에너지바
흰코끼리
2015. 5. 15. 06:12
비행기 운전사 후배가 가지고온
"에너지바"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되고
얼떨결에 먹어본적이 있다.
마누라가 갑자기
에너지바를 "빡스"로 가져왔는데
민재가 보낸 모양이다.
괜히 행복하다.
이제는 후진? 에너지바를
당분간 안먹어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ㅎㅎㅎ
...트레일 런닝을 오래전부터
해온 선진국에서는
에너지바가 우리것과는 비교된다.
가격과 곡물함량,당도등
질적인 차이가있다.
...
보통 성인 기준 "하루 권장 소비열량"은
남성과 여성이 2,500~2,000kcal로 알려져있다.
그래서 조깅과 수영같은
(시간당 최소 600~1,000kcal정도)
운동을 하게되면
아무래도 고열량의 음식이 필요한데
그래서 나오게된것이
간편식 고열량 "에너지바".
수년전 지리산 종주산악마라톤
첫 도전에서 실패한후
"에너지바와 달달이?"의
필요를 절감에 통감했다.
그때를 생각하면
...뭐 세상에 모든것이
달달이로 보였을정도라면
...ㅎㅎㅎ"
민재야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