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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민복
흰코끼리
2015. 9. 26. 06:57
함민복시인.
동갑인데다 선한얼굴에
어눌한 말솜씨?까지
볼때마다 인상적인 친구다.
강화에 이사온후
함민복을 처음 알게됬고
그를 알게된후에
시집 몇권을 사서
읽게되었는데
ㅎ~
많은 시가 가슴을 울렸다.
같은시대를 살았다는것 뿐만이아니라
함민복에 시는 뭐랄까
요즘 말하는 집밥처럼
특별히 가공하지않았지만
"엄마의 밥"같은
원초적인 그리움이있다.
...
동무들에게도 권하고싶다.
http://m.cafe.daum.net/antiultari/FUtV/1974?q=%EB%88%88%EB%AC%BC%EC%9D%80+%EC%99%9C+%EC%A7%A0%EA%B0%80+%ED%95%A8%EB%AF%BC%EB%B3%B5&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