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술국치

흰코끼리 2017. 8. 29. 22:00

"조중동"은 말할것도없고

☆한경오☆는 물론

기타 신문들도

♤경술국치♤는 없었다.

믿기어려운 현실을

나는 인정해야했다.

내가 무지하게도

오늘이 그날이라니

했을때 나는 혹시라도

이곳 저곳을 뒤져봤지만

아~

이런 절망감이란...

우리에게 미래는 있는걸까?

이 모든 것들이

대한민국에서

절대악들의 "구조적 완고함"이라는

상상에 도달했을때는

...

암담하고 처참했다

...

오늘도

"부끄러운 하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