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집

이장4

흰코끼리 2017. 11. 23. 06:18

 

 

 

 

 

 

 

 

 

 

"기억"이라는 것은

어쩌면 유한한것인데

그래서인가,

조그만 조각일지라도

이렇게라도

남겨서 아이들이

후일 보았으면한다

...

@뱀다리

"지석"은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

가업이었던" 덕흥철물"을 할때

판매했던 숫돌을 작은댁아저씨가

초안을 줘서

나에게 작업을 명하셔서

성분할때 매장했었다.

그런데

조부님이 돌아가셔서

조모님과 합장할때

묻었던것이 파묘할때 나와서

집에 가지고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