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농사는 천하지대본야라

흰코끼리 2020. 1. 12. 22:04

 

 

 

 

선인들은 농사가

천하의 근본이라했다.

...

그러나

남의 말처럼 쉽게

할수없는게 자식 농사다.

어렵다.

그것도 매우 어렵다.

불가에서

교회와 성당

모스크와 기타에 이르기까지

문턱이 닳도록 다닌다한들

스님과 신부님을

비롯한 목회자들도

석가모니와 예수조차도

혀를 내두를지모른다.

... ㅇㅎㅎ

경지가 다른걸까?

...

우연히

달력을 보다가

송아의 이름이...

작년 기해년 2019의

달력과 2002년 달력이

같었다.

그래서

겸재 정선은

내가 좋아하기도해서

마누라님의 말도있었지만

대충 모른척하고

걸어놓았다.

...

생각해보면

수메르 유적같은

역사 초창기에도

나오듯이 어쩔수없나보다.

그러니

자식들과 부모의 마음이

다른 것은

남자와 여자...

화성인과 금성인의

차이 이상일지 모른다.

삼남매들이여~

아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