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낭랑60
흰코끼리
2022. 11. 16. 20:37
눈물나게 붉은 단풍
눈물이 그렁그렁.
불이나게 붉은 단풍
샬갖이 뜨근뜨끈.
눈부시게 붉은 단풍
심장이 울긋불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