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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나의 생일61

흰코끼리 2023. 9. 24. 20:28

올해 성묘는
약간의 곡절?이 있었다.
그러나
예래원과 어머니의 면회를
무사히 마쳤다.
(어머니께서 갑자기
고열과 진통에 내일을
기약할수가 없어서...)
동생이 대상..쌍둥이 큰애의
근무등 빈자리가...
그러나 어쩌랴...
험한 세상에 셋이라도
모여서 조상님들께
인사를 드릴수 있으니
감사할 따름이었다.
그런데...
"진인사 대천명이라 했으나
나름의 노력 또한
만족 스럽지 않았다
그러나 ...그저
부족한 나의 마음에
감사에 마음을 올리긴 했지만
...허전하고 부족한
마음에 몸둘바를 몰랐다.
...
작년에는 환갑운운하며
다소 요란한 생일 잔치가
있었다.그러나
국가적으로 나이 정산?을
하여 한살씩 줄여준 덕에
올해가 다시 환갑이 되었다.
그러니 그냥 넘어 가기에는 ...
아무래도 그건 아닌거 같다.
음력 생일에는 요란은
아닐지라도...
나를 축하는 해야겠다.
뭐를 어떻게 할지는
일단은...
기념으로 "산"은 하나
가야할듯하고
나머지는 ...
생각해 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