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쌍특집 진강산 트레일러닝
흰코끼리
2024. 3. 1. 18:41
오랫만에 글씨를 출력해
진강산 정상에서
만방에 고했다.
하나는 삼일절 105주년 기념.
하나는 어머니 건강에대한 기원.
...
자고로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했다.
세상이 망조가 들었는지
벌건 대낮에도 위아래없이
친일을 대놓고하는
인간의 탈을 쓴 금수들이
가득하다.
"사필귀정"이라 했다.
새벽이 다가올수록
검은 밤은
더욱 깊어진다고했으니
우리 모두 세월과 시간의
위대함을 믿어보자.
어머니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알수없다.
다만 지금은
엄마가 버티는 이 시간이
나와 우리 가족에게
어떤 의미인지
차분히 생각하게됬다.
엄마의 시간...
윤용순 여사 아자!
쑥쑥 자라는 상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