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헌혈140

흰코끼리 2024. 12. 28. 22:13

어쩌다보니
140번의 헌혈을
하게되었다.
나의 붉은 피는
누런 혈장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내가 모르는 어떤 사람들에게
긴요하게 쓰인다니
즐겁고 기분 좋은 일이다.
몸이 허락한다면
200번까지 할수있다면
좋겠다.
최소 6년은 더
해야하는 것인데...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