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을사년 설날 (부제/ 설날의 소리)

흰코끼리 2025. 1. 30. 15:15

소복소복
와글와글
다복다복

@뱀다리
엄마가 의정부에
계신지 4년이 되간다.
시간은 無情하게
흘러가고
일상도 無心하다.
엄마를 뵙고 나올때도,
가족들과 설을
보낼때도
엄마 생각에
더욱 쓸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