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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이한 감악산 양가산댁 202(엄마, 기달려...달려가는 중이야.)

지난 10월3일 아침 뜀박질을 마치고 나는동생과 요양원에서 보기로했다.그래서 부지런히 진강산 산신령님과소루지 서해용궁 분소에 가서 어머니의무사태평을 기리는 일상을 마치고 평소처럼 갔던 것이다.그런데 서울역 못미쳐서 백원장에게빨리 오라는 말에 서울역에서 급히 내려대우빌딩앞에서 택시를 잡는 와중에어머니의 비보를 접하게 된것이다.그날이 엄마의 생신이라 오늘은 무슨 케익이 좋을까...전철역에서는 그런 궁리였고 백원장이 보낸 엄마의 건강상태가 왠만하다는 사진도 보면서 말이다....엄마가 하늘 나라로 가신지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났다.대우빌딩 한 구석에서얼굴을 손으로 감싸며 울고있는 반백의 남자가 내앞에 앉아있다.

나의 이야기 2026.11.05

장모님 생신2026외전

가까운 벗이 63빌딩 로비의 조형물을 옮긴적이 작년인가...있었단다.그래서 장모님 생신축하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친구는 공식입찰을 통해서한것인데 로비 입구에서 오른쪽에 것을 왼쪽으로옮긴 일이 무려...생각보다 일이 까다로웠단다.예술품이라 조심스러웠고,작품을 옮기는 것도 작가에게 허가를 얻어야하는 등등...그래서 뭐가 있구나해서알아보니 파리의 세계적인 현대 미술관 퐁피드 센터의 공식 분관인 "퐁피드센터 한화"63빌딩 별관에 들어선 것이다.그런 사정을 몰랐으니...문화에 무지한건가...홍보가 부족한건지...아무튼 퐁피두래니까...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영국과 러시아에 프랑스까지 흔히 말하는 서양의 3대 박물관. 즉,그들이 말하는 대영박물관 운운운하는 국립박물관들은 일부 식자들이 약탈자들의박물..

역사 2026.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