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네기여사께서돌아가신지가 벌써 일주일이됬다.공교롭게 그날은 어머니 아흔세 돌 생신날이었다.동생과 나는 4시30분 어머니를 뵙기로해서나는 꽃과 케익을 사서 갈 예정이었다.그런데 엄마는 1시30분에 돌아가셨다.바로 몇일전 나를 종일 쳐다보시는게이상했는데그게 그런 날일줄이야...요양원에 들어가신지가여러 해가 되서 그런지 생각보다 충격은 크지않았다.엄마가 놔주신 예방주사?덕분이라생각했다.엄마가 말씀하신"일병아, 너와 나의 생일은 아주 좋은 날이다.봐라, 계절이 얼마나 좋으냐..."쪽빛 파란 하늘과풍성한 가을에지난날 생신때가 되면도장리를 함께 걸었던 길을 엄마의 손을 잡고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