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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은 어디에...

송아가 신촌가게에서 없어져 머리가 하얗게 동분서주했던 차에근처 친구가게에서 친구와 놀고 있었다. 정확한 기억은 아니지만채송아는 말똥말똥한 눈으로영혼까지 탈색된나를 보며... "아빠...왜 그래...?"대충 이런 ...ㅇㅎㅎ가족 여행중 희조가 경주 불국사에서 행불되었다. 온몸이 순식간에 얼어붙는듯...다보탑과 석가탑이 보이는대웅전옆에서 울고있는 희조 발견...와우! 잘보이는 곳이라...가슴을 쓸어내리며 "이런 행운이 있나..." 왕건세트장에서 다섯명의 가족이 이동중숫자중 하나가 모자랐다.이런...막뚱이가...그래서 순간 왔던 길을돌려서 가던중 철제 비문옆에서 울고있는쫑이를 발견했다. 쫑이는길 잃어버리면 제자리에있으라는 ...교과서에 충실한? 답안을 실천중이었다.

재밌는 집 15:57:26

기이한 월출산 트레일러닝 외전2

조선의 명승대첩을 갈때면참고하는 책이 유홍준 선생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다.그런데...이번 월출산 트레일러닝때는 미친 뭐시기 널띄기하듯 ...어쨌든 무사히 다녀온 편이다.(왼쪽 발목이 도갑사 코앞에서 삐끗...보행에는 문제가 없지만 붓기가 완전히 소멸되지않아서 뜀박질을 자제하고있다.) 그래서인지 뭔지 仙境에 취한 나는월출산에서 보는 멋진풍경을 못본 아쉬움에 다시 가는 일을 계획했다.일차는 천황봉과 구정봉에서 보는 원경.이차는 구정봉 타포니가 정말 아홉개? 확인.(이번에는 첫번째 봉우리의 몇개만 세고 주변의 다른 봉우리는 일기불순과 안전사고 문제로 내뺐다.)삼차는 마애불 옆 120미터인 용암사지 삼층석탑의 알현.사차는 월남사지 삼층석탑과 강진 무위사 극락보전 답사.오차는 기타 등등과 영암 맛집 방문.시간이 ..

역사 2026.08.27

기이한 월출산 트레일러닝 외전

역사는 오래고 깊다.儉而不陋 華이不侈삼국사기 백제 온조왕편에 나온다. 김부식이 전한 말이 그가 인용한 것인지, 그의 말인지 모르겠다.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의 유홍준 선생덕에 유명해진 말이다.기차역은 언제나 가슴뛴다. 달리는 속도와 박자까지...시간이 맞질않아 동생은 먼저 다녀갔다.식사시간이 여의칠 않아서 나주역에서 서울행을 앞두고 순희 막거리와 김밥으로...언젠가도 시간이 그래서 기차역에서 막걸리와 김밥을 식사로 대체했다.가끔 먹는 순희 막걸리. 보해양조 것인데 포장이 바뀌었다. 이름도 그렇고 여행 분위기와잘 맞았다.나는 지방에 가면 해당 동네의 술을 먹는다. 잎새주같은 소주나 지평 막걸리등...

역사 2026.0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