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입춘첩

흰코끼리 2018. 2. 4. 20:32

 

 

 

 

 

☆입춘첩☆을

쓰다보니

이제야...

유레카!...ㅇㅎㅎ

지난 시절이

마구 ...생각난다...ㅇㅎㅎ

@뱀다리

가업도 그렇고

목수들과

간판쟁이들

그리고

노가다?

그때는 몰랐으나

...

그들은

나의 ♡밀알♡이었다.

...

정겨웠던 그분들은

이제...

낡은 이발소의

다이알 비누냄새

만큼이나

...

이발소 의자위

덧쒸운 판자위에

졸고있는

내가 보인다

...

그러나...

봄인데

"봅"이라니

...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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