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랑성"을 들른지 두해는 지난듯하다.
라구요와 산악마라톤으로 한번
그리고 산책으로 몇번...
오랜 시간이 흘러 여러곳이
사람의 손길을 필요로하고있었다.
마니산 꼭대기에 있는 소사나무가
삼랑성 주위에도 가끔보인다.
극상림에서나 볼수있는
서어나무도 있었는데
오늘은 못보고가서 아쉬었다.
삼랑성은
규모와 구조가 대단히 견고하고
아름다운것은 아니지만
오래전 단군의 전설과
조선왕조실록을 비롯한 의괘
를 보관했던 사고가 있었다.
또한 1,000년 고찰 전등사가
있으니 벗들은 강화에 들르거든
이곳은 꼬~ㄱ 들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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