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휴식

흰코끼리 2017. 1. 29. 21:56

 

장진영 행님과

한잔했다.

얼마간 태국과 미얀마를

1,500km나 자전거로

여행했단다.

벗들도 알다시피

여행은

자아 성장의 스승이다.

대학 교수인 행님도

그간의 관성?에서

새로움을 발견한듯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이

안식년?은

특별한 사람에게만

필요한게아니다.

복지가 그렇고

휴식이 그렇다.

오래전 어떤 경영자는

직원들을에게

책읽을것을 권하며

독서비용을 지급했다고한다.

결과는 ...

아주 좋았다고했다.

왜냐하면

회사 경영에 "순기능"이

많았기때문이다.

지금도 많은 회사 관계자가

이런 비용을 쓸데없는 일이라

생각할테지만

위에서 말했던것 이상으로

선진국에서는 검증된 내용이다.

생각해보라.

쉬지않고 반복된 일을 한A집단과

기본적인 일외에

다양한 변수를 학습한 집단B중

누구의 경쟁력이 우월한지...

행님과 나는

너무나 뻔한 이런 일이

아직도 상식적이지

않는것에 답답했지만

이 또한 과정이고

현실이니...

답은 내가,우리가

해야할일이었다

...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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