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정유년

흰코끼리 2017. 1. 1. 23:27

 

 

 

 

 

 

 

 

 

 

 

 

 

 

 

 

새해첫날

안회장님댁에서

맛있는 떡국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정유년.

새해에

벗들과

대한민국

모두에게

만복을

대~

방출한다

...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복은 이리로

...

얄쑤!

@뱀다리

벗들은

일년내내 고생해서

농사지은 포도를 내어주고

배추를 나눠주었다.

그런데

나는...

생각해본다.

받기만하는

나는 무언가?

나무가 겨울에 살수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말을 해도

말귀를 알아듣지못하는

나는 무언가?..

새해에는 비움에대해서

나눔에 대해서

더욱 함께해야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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