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허은결

흰코끼리 2016. 9. 23. 23:14
허은결.
나 왈,
몇살이냐?
은결 왈.
"다섯살입니다"
제법 어른스럽게말한다.
허...임..부부의 막둥이.
형수가 마흔다섯인가에
생겼으니...
공자 말에의하면
"지천명"일세
...
ㅎㅎㅎ
@뱀다리
은결이의 누이가
둘인데
큰 누이는 봄들,
둘째는 아름솔이다.
내딸인 채송아의 이름도
예쁘지만
형네 딸이름도 좋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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