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퐁피두센타가
있다면
강화에는
★찬우물 작업실&카페★
...
너무 나갔나?
ㅇ ㅎㅎ
선배들과 인연은
30년을 씨줄,날줄엮듯이
강화의 아트센타?로
새롭게 현신하는가보다
...
찬우물 불가마로
한때 쓰였던 건물인데
멋진 공간으로
태어날듯하다.
맛있는 공간과 신명난 공간,
그리고 소통의 공간으로 되길 바란다.
꼭 그렇지않더라도
충실한 ? 참새들의 방앗간이라면
어떠랴...
여자들 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는 말은
구석기시대의 말이다.
여자들 셋이 모이면
맛있는 커피가,
예쁜 밥그릇이,
멋진 은팔찌가,
신통방통한 물건들이
예술가들이 손과 수다로
새 생명으로 태어날것이다.
시작은 미약하나마
끝은 광대하리니
...
너무나갔나?
ㅎㅎㅎ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뱀다리
한지작가 여주 봉여사,
생활한복제작자 충주 김여사와
수다를 떨고있는데
찬욱이 형 왈,
"너는 어떻게 모르는 사람이없냐?"
나 왈
"형, 나 원래 유명한 사람이었다규..."
찬욱이 형
"&×÷<%#...?"
나와 두 여인
"ㅇ ㅎㅎ..."
'강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스테리...한 다리 (0) | 2017.01.13 |
---|---|
정유년 (0) | 2017.01.01 |
허은결 (0) | 2016.09.23 |
민재와 춤을?... (0) | 2016.09.19 |
영지버섯 (0) | 2016.09.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