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찬우물 작업실

흰코끼리 2016. 10. 10. 05:17

 

 

 

 

 

 

 

 

 

 

 

 

 

 

프랑스에

퐁피두센타가

있다면

강화에는

★찬우물 작업실&카페★

...

너무 나갔나?

ㅇ ㅎㅎ

선배들과 인연은

30년을 씨줄,날줄엮듯이

강화의 아트센타?로

새롭게 현신하는가보다

...

찬우물 불가마로

한때 쓰였던 건물인데

멋진 공간으로

태어날듯하다.

맛있는 공간과 신명난 공간,

그리고 소통의 공간으로 되길 바란다.

꼭 그렇지않더라도

충실한 ? 참새들의 방앗간이라면

어떠랴...

여자들 셋이 모이면

그릇이 깨진다는 말은

구석기시대의 말이다.

여자들 셋이 모이면

맛있는 커피가,

예쁜 밥그릇이,

멋진 은팔찌가,

신통방통한 물건들이

예술가들이 손과 수다로

새 생명으로 태어날것이다.

시작은 미약하나마

끝은 광대하리니

...

너무나갔나?

ㅎㅎㅎ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

@뱀다리

한지작가 여주 봉여사,

생활한복제작자 충주 김여사와

수다를 떨고있는데

찬욱이 형 왈,

"너는 어떻게 모르는 사람이없냐?"

나 왈

"형, 나 원래 유명한 사람이었다규..."

찬욱이 형

"&×÷<%#...?"

나와 두 여인

"ㅇ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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