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자연

흰코끼리 2017. 6. 15. 05:21

 

 

 

 

도심이나 농촌에서

"매"를 본다는것은

흥미로운 일이다.

공중에서 정지상태로

지상을 한참

주시하다가

목표물을 공격할때는

쏜살같이 내려간다.

생각해보면

강화같은 시골?에서

살다보면

저어새같은 특급 손님부터

뻐꾸기,소쩍새등

다양한 새를

보거나 소리를 들을수있다.

시골살이가 "만만치"않지만

어디 세상살이가 쉬운데가있던가?

마음먹기 나름이니

...

그래서 옛날에 선조들이

만년에 낙향했던것처럼

자연과 함께 산다.

"소소한 즐거움"이란

이런것이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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