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해넘이

흰코끼리 2018. 6. 30. 23:11

 

 

진강산에서 바라본

올해 첫 해넘이다.

오랫만에 헤드랜턴을

쓰고 밤중 뜀박질이다.

그런데 하산중

발에 밟힌 돌이

구르는 밤에

(최근 폭우로

노면 상태가 아주 불량하다.)

살짝 엉덩방아를...

역시 진강산 산신령님은

후덕하심이...

고맙습니데이

ㅇㅎㅎ

@뱀다리

진강산 354개

적산거리 5,544km

작년 6월에 발과 허벅지

부상으로 9개월을

제대로 운동을 할수없었다.

그러나 작년 상반기에

무리한것을 반성하고

재활과 휴식을 병행해서

30%까지는 회복한듯.

올해 목표 50%에

도전예정이다.

얄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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