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괴도 루팡"이라
불렸던 아르센 뤼팽을
눈내린 머리가
되서야 다시 읽게되었다.
수년전 읽었던
오리엔트 특급...外의
아가사크리스트와
아서코난도일의 셜록홈즈는
뒤늦게 추리소설의
흥미를 갖게했었다.
드디어...
세번째, 루팡의
세계로 온 것이다.
아서코난도일의 루팡에
영향을 받았다지만
루팡에 셜록홈즈가
등장하는 것을 보면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받은 듯했다.
루팡의 저자
모리스르블랑은
에드거 엘런포우의
추리소설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글을 보았다.
추리소설의 원류를
어쩌다보니 따라가게
되었으니
에드거 엘런포도도
근간 그의 작품을
보게될 것같았다.
...
아가사크리스트 보다는
아서코난도일이,
아서코난도일의
셜록홈즈보다는
모리스르블랑의
루팡이 더 잘 쓴것 같은
느낌이 나만의
생각일지 모르겠다.
한가지 예를들면
사건 전개의
뻔한? 수순이,
반전의 반전이
흥미로웠다.
또한 세심한
소설속의 묘사
또한 인상적이었다.
재밌는것은
아서코난도일도
그랬지만 권투와같은
격투기와 다양한 분야의
박식함이 소설의
재미를 더욱 실감나게했다.
추리소설은 범죄심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동서고금의
인간세계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범죄는
셀수없이 다양하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보면
돈이나 권력등 결국
인간들의 지나친
욕심으로 생기는 것이다.
(물론 사이오패스나
소시오패스등
사회적 관계와
심리학등 보다
고도의 범죄세계도
있을 것이다...)
우크라와 러시아같은
국가간의 갈등은
미,러 패권과
민족문제가,
중동문제는
종교와 자원,패권이
한국과 북한은
이데올르기와 미,중,러,일
패권이(개인의 싸움이나 원한보다는
국가간의 분쟁이 훨씬 복잡한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이해가
서로 연결되니 갈등이란 옛말이
이를두고 한 말일것이다.)...
말썽꾸러기
인간들이 지배하고있는
지구는 정말이지
골치아픈 행성이다.
누구말대로 인간만
없다면 평화로운
별이될텐데 ...
@뱀다리
1.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루팡의 백미는
#초록눈의 아가씨같은
사랑 애기가 있어
더욱 좋았다.
2.미국을
비롯한 서구패권은
지구최고의
말썽쟁이다.
미국은 알다시피
수많은 분쟁과
직간접으로 연결되어있다
그렇다면 미국이
없어지면 평화가 올까?
그렇지않을 거라는게
우리의 비극이요,
인간들의 불행이다
...
어짜피 불가의 말씀대로
좋고 나쁜것이
함께해야하는
자매의 이야기처럼 ...
길흉화복이 인간과
자연계에
운명이듯이
미국은 태양계에
숙명?일지 모르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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