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비마마께 드린 말씀이다.1. 금요일 저녁에신촌궁에서 잤고화장실과 방을 청소했다.2. 어저께 이병이와 만나서 볼 일보고청담동에서설렁탕을 먹었다.3. 진달래 화전은꽃잎 가지러가기귀찮아서 안하고쑥전과 김치전을 했다.그런데 취나물 무침과취나물 된장국에 계란찜등내가 한 음식은맛이 1도 없었다.엄마음식이 최곤데,엄마가 누워계시니...엄니, 언제 해줄라요...?4. 중학교 친구들과만났는데그 놈들이 할배되고이빨 빠지고 머리는 대머리에백설이 내렸다.5. 늘목리 집을 작은아버님 두분의증언을 바탕으로그림을 그려서보여드렸다.6.오늘 진강산에630차 뜀박질을했는데... 아직도진달래꽃 피어있었다.7.쌍둥이들이어쩌구 저쩌구... ☆♧기억안난다.등등등@뱀다리바람이 제법 불어서대비마마와 산책을못했다.다음 주에 가족들과꼭!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