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238

흰코끼리 2016. 8. 18. 21:21

 

 

 

 

오늘...

238차 62분.

오늘의 화두는

...

"방심은 금물"

결승점 5분전

익숙하게

장갑을 벗었다.

그리고

...

그렇다.

마지막은 항상

조심해야한다

오늘도

뜀박질에서

배웠다.

"끝이 끝이 아니여"

...

@뱀다리

채송아가 어버이날 사준 ..술.

아껴서 먹느라 설명서대로

냉장고에 넣고 먹는다.

채송아 왈,

" 한번에 다 먹지말고

살살 하루에 한잔씩,

알았지, 아빠."

나 왈,

"알았어, 그럴께..."

첫딸은 살림 밑천이라는데

그런거는 잘 모르겠고

채송아는 ...

그냥 세상에서

제일 이쁘고 귀여운...

채송아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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