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240

흰코끼리 2016. 8. 24. 06:33

 

 

 

 

 

 

 

 

 

 

 

 

 

모기의 입이 삐뚤어진다는" 처서"다.

열대야가 한달이 넘는 지루한 날씨와

연일 오보를 낳고있는 민망한 기상대의 날씨 예보...

불같은 여름도 이제는 지나갈것이다

구름과 비를 간절하게 기다리는 마음과는

상관없이 하늘이 조금은 원망스런 여름도

매섭고 추운겨울이되면 생각날테지

...ㅎㅎㅎ

일주일에 2~3번씩 약 13회 이상

3개월 동안 진행하고있다.

기억에 의하면 이렇게까지 자주

진강산을 오른적은 없는것같다.

9월부터는 지금처럼 아침에 뛰기는

어려울듯하니 (해뜨는 시간이...)

평일에는 전과 같이 저녘에는 소루지까지 뛰고

휴일인 일요일에는 진강산...

날씨가 덥고 벌레에게 물리고

숲이 우거져 시야를 가리고...

여름은 산에서 뜀박질하기에는

좋지않다.(일반 길은 상관없지만)

역시 산에서 뛰기에는

봄과 가을이 최고다.

어서와라 가을아

...

@뱀다리

라스포티바 부시도를 9회까지 신고

신발에 문제가 있어 환불조처하고

다시 살로몬 스피드 크로스3를 신고

240차를 뛰게되었다.

역시 살로몬 스피드크로스3는

딱!이다.발과 신발이 한몸인것이...

바닥이 맨질맨질하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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