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신나는 날

흰코끼리 2018. 9. 2. 20:09

 

 

 

 

 

 

 

 

오늘은 좋은 날이다.

물론 다른 날도

좋았지만...ㅇㅎㅎ

동아마라톤을

비롯한 나이키등

마라톤 기획일을

한다는 병력을

만나서 반가웠고...

더욱 중요한 것은

강화의 보석

고여사와 윤땡의

보금자리를 미리

갔다왔다는것이다.

정교무가 짓고

강신천이 설계했다는데

...

집들이를 부르겠다니

오늘이야 꽃으로

어떻게 했지만

이거이 또 뭐시기를

깎아서 가져가나...

오여사와 정훈이네는

솟대 머리...

즉 오리 세마리를

가져갔는데...

이리저리 궁리가 앞서니

오늘의 숙제다.

또한

사슴벌레?인지...

정상에서...

함께 인증샷을

하지 못한

이 예쁜이를 보게된것도

...ㅇㅎㅎ

아쉽지만...

중국 고전에 나오듯

하늘이 알고

내가 알고

사슴벌레도 알테니

이아니 좋을소냐...ㅇㅎㅎ

오늘도 얄쑤!

@뱀다리

새집은 적어도

여러해를 가꾸고

정성을 들어야

그제서 집같은

집이 된다.

미인송 두 그루와

간결한 집이

흡사 김홍도의

소나무있는 집을

연상하게된다.

원래부터 있었다니

지금처럼

이 예쁜 부부는

멋진 소나무와 함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덕담일지

고사담일지

한마디해보는디...

#잡귀잡신은 물알로

만복은 이리로

처녀에 총각달라붙듯이

젖은바가지에

깨달라붙듯이

다갈다갈

재수대박에

소원성취 발원이오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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