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진강산과 마니산

흰코끼리 2018. 9. 11. 22:10

 

 

 

 

나의 사랑 진강산이

가능포를 마주하는

마니산과 손잡고

황금벌판이라는

옥동자를 데리고 왔다.

남북의 험난한

여정만큼이나

고통스런 여름을

견디고서

당당히 우리에게로

...

금의환향이

이런것일까...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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