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길/
페데리코 펠리니 작품으로
명배우 앤소니퀸(잠파노)
줄리에타와 마시나(젤소미나)의
눈빛은 평생 잊을수없을 것이다.
젤소미나의 애잔한
트럼펫 소리가 가슴깊게
여운이 남는 영화다.

90이 넘는 노모의
큰아들과 삼남매의 애비요,
한 여인의 남편이됬다.
자식과 부모가 된
지금 이 영화는
시공을 떠나
더욱 빛나는
흑백영화다.
자전거 도둑은
마음속의 종을
울려주는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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