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감악산 양가산댁 119 눈을 보신지 언제인가해서 눈을 가져가서 보여드렸다.지난 번에 천혜향을 사서 엄마앞에서 놀래드렸다.오랫만에 형제내외가함께 어머니를 뵈었다.한해가 가기전 이니추석전 즈음에 가족들과뵌이후 처음이었다.송아엄마와 제수씨가어머니와 이런저런 말씀을 나누었다.크게 대화를 나눌수는없지만 어머니는좋아라 하셨을 것이다.엄동설한에도우리앞에 계셔주셔서고맙고, 죄스럽고그런 날이었다.엄마와 함께 시간을보낸후 근처 식당에서식사를 하고 헤어졌다. 역사 2024.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