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24일에1998년 10월8일에담궈진 생강차를어머니께 드린바있었다.그런지 1년이 넘게아끼고있던 나머지 1병을개봉했다.날짜는 98년 10월21일.여전히 잘익어있었다.진공상태여서마개가 열리질않아결국은 구멍을 내고서야27년이 된 생강청을 볼수있었다.본래 한에서 담았던생강청이 강화로온후에 잊고있다가창고 정리로 3?병을발견된 것이다.그중 1병은 내가먹고 2/1병은 송아와어머니에게 선물했다.요즘 유난히추위를 느껴서개봉을 미루었던생강청을 열게된 것이다.마라톤후에 가끔 했던족탕을 하기도하고목욕탕에서 안하던사우나도 들어갔다.(목욕탕 가는 것을즐기지만 사우나를가면 몸에 열이나서냉탕,온탕만 다섯번씩한다.)세월에 장사없다지만인생 백세시대로보자면 그저 서너살애기 일뿐이다.27년의 세월을 잘 이겨낸생강청처럼나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