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전등사2

흰코끼리 2015. 6. 5. 07:39

 

 

 

 

 

 

 

 

 

 

 

 

 

 

 

 

 

 

 

산을 가거나

절을 가면

누구나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마음이 편해진다.

산에서 위로받고

절에서 명상에 잠긴다.

사람들은 가끔 뒤를 돌아봐야할것이다.

사람들은 가끔 거울을 봐야할것이다.

산에서 오르내림을 통해서

절을 찾아가는길에서

또는 절을 하면서

나는 또 다른 나를 보게된다.

...

잘살고있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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