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벗2025 신촌에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글벗서점이성산동으로 이사갔다.성산동 새터전은지하였는데제법 넓은 곳이었다.계단을 따라 내려가니사모님과 따님 두분이 반겨주셨다. 부군도옆에 계셨는데인자한 얼굴이셨다.내가 들어오기전에한분의 손님이 보였고두어분이 나중에들어오셨다.아무쪼록 새로운터전에서다정한 가족들이정답게 일하는글벗서점이 더욱번성하길 기원해본다. 카테고리 없음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