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에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글벗서점이
성산동으로 이사갔다.
성산동 새터전은
지하였는데
제법 넓은 곳이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사모님과 따님 두분이 반겨주셨다. 부군도
옆에 계셨는데
인자한 얼굴이셨다.
내가 들어오기전에
한분의 손님이 보였고
두어분이 나중에
들어오셨다.
아무쪼록 새로운
터전에서
다정한 가족들이
정답게 일하는
글벗서점이 더욱
번성하길 기원해본다.
![](https://blog.kakaocdn.net/dn/dwlzc3/btsMdpTDzJR/V0kSWuTKgPG0e0GIm33Ekk/tfi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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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에서 오랫동안
함께했던 글벗서점이
성산동으로 이사갔다.
성산동 새터전은
지하였는데
제법 넓은 곳이었다.
계단을 따라 내려가니
사모님과 따님 두분이 반겨주셨다. 부군도
옆에 계셨는데
인자한 얼굴이셨다.
내가 들어오기전에
한분의 손님이 보였고
두어분이 나중에
들어오셨다.
아무쪼록 새로운
터전에서
다정한 가족들이
정답게 일하는
글벗서점이 더욱
번성하길 기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