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나무

귀룽나무

흰코끼리 2016. 4. 22. 21:30

 

 

몇년됬을까?

도장리에 또아리를 틀은지

한참후에 알게된 나무.

이제는 진강산 뜀박질할때는

꼭 보게되니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이상은

보게되었다.

수일전 산에서 내려오면서

본후에 꽃이졌을까

가슴졸였는데

운이좋았는지

오늘아침에 마주하게되니

반갑기 그지없다.

능수버들처럼

능청능청,

콧노래가 흥얼흥얼

어깨가 절로움직이다.

...

ㅎㅎㅎ

'꽃과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화란춘성  (0) 2017.04.21
엄나무2  (0) 2016.07.26
옥매  (0) 2016.04.22
방실방실  (0) 2016.04.20
4월꽃과 초콜릿  (0) 2016.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