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새벽해장국

흰코끼리 2017. 11. 30. 06:39

 

늦은 점심이었지만

이곳에서 "청국장"먹는

시간은 즐겁다.

우거지 해장국를

비롯한 다른 차림도

괜찮다.

오늘도

사람들이 와글와글...

ㅇㅎㅎ

음식은 비평하는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라는 말이있던데

공감가는 말이다.

나를 포함해서 많은사람들이

음식점을 개업해서

"씁씁한 기억"을 가지고있을 것이다.

국민 외식의 대명사?

치킨집들도 그 기억에서

벗어날수없다.

먹는 장사가 쉬어?보이는 순간

이미 치명적이고 운명적인

"고난의 순간"이 기다리고있다.

문제는 "한방"?

(상식적인 조건은 패스...)

치명적인인 그 무엇을

수많은 창업자들은

가지고 있지못하다.

유명한 음식 종사자들중에는

그들의 노력과 명성이

괜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종종보게된다.

"아...저렇게까지라는 말이

절로나온다."

역시 세상은 거저얻어지는게

없다는 생각이...

내가 강화에서

추천할수있는

오직 하나의 식당이다.

벗들의 생각은

다를수있겠지만

...ㅇㅎㅎ

이름도 멋진

♡새벽해장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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