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세판이었다. 아쉬운 마무리였다.삼세판이었다? 27>13>02 2020.11.22 2024.9.22 2024.9.29 저번주에 기록이 찜찜?해서 이번에는 3시간대에 도달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시작된 것이었다. 그런데 역시나 마라톤 시간 단축은 생각처럼 쉽지않았다. 새벽에 뛰면 유별난 늦더위에 체력손실을 줄일수있다는 생각까지... 그럴듯했다. 그런데 지난 두번의 시도, 즉 인왕산과 백악산을 먼저 시도한 이유는 명백했다. 트레일런닝같은 힘든 것을 먼저하고 상대적으로 도심 뜀박질과 남산 구간은 난이도가 적으니 나중에 하기로 한것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시험에서도 어려운 것은 나중에 ... 쉬운것은 먼저하는 원리를 적용해봤다. 예상대로 처음에는 그럴듯하게 가는듯했지만 인왕산입구~혜화문 구간이 지난번 전체 4시간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