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봉천동 2024 연애초부터 결혼초 삼남매 어린시절까지 이곳에 처갓집이 있었다. 결혼전 첫인사를 드리러 갔다가 장인장모님을 처음 뵙고 나오면서 대문을 열고 나오는데... 집으로 돌아오는 처제를 만났다. 처제 왈, "합격했어요.?" 나 왈, "아이고...떨려서 혼났네..." ㅇㅎㅎ 재밌는 집 2024.0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