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밤의 체조가 아닌 뜀박질.
한밤중의 뜀박질이
다반사인 나였지만
남산과 서울 사대문을
오밤중에 뛰어본 것은 처음이었다.
사람들에게 시선을 줄것도
받을 것도 없는 신선놀음이었을까...
ㅎㅎㅎ
그런데 서대문 표식사진이 없어졌다.
안타까운 일이었다.
그런 사진이 생각해보니
여럿이었다.
모르긴해도 3시간대에
몰두하다보니 마음이
급해서 그랬을 것이다.
...
흥인지문 03시59분 도착
광희문 04시07분
남대문 05시27분
사진에 귀여운 인왕산 정상 타포니가 없었다.
까먹고 사진 저장을 안했나보다.
0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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