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동검도 2019

흰코끼리 2019. 6. 6. 23:02

 

 

 

 

 

 

 

 

오랫만에 강화 나들이를했다.

예정에 없던 현충일에 휴일이다.

쌍둥이 희조가

말년 휴가중 장염이 걸려서

병원에 입원했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이틀만에 퇴원을 하게되서

오늘 집으로 데려왔다.

...

휴일을 그냥 보내는것이

아까워서

장흥의 해든 뮤지엄과

여러해전에 가본 #동검도를 다녀왔다.

강화에는

섬속에 섬이 여럿인데

다리가 놓인곳만

강화본도외에

동검도.황산도.석모도.교동해서 넷이다.

고려시대부터 시작된

간척사업으로 강도와 화도가

함께해서 강화도가 됬단다.

김포내륙과 다리로

연결되기전에는 강화는

연백평야의 개성과 인천등

해로를 통한 교류가 활발했다니

상상이 잘 안된다.

서해바다를 마주한 강화도는

갯벌의 매력을 빼놓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중요한 자산이다.

경제와 문화는 물론이요,

#환경의 중요성이

화두가 되는 시대에

더욱 가꾸고 보존해야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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