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이야기

길라잡이

흰코끼리 2022. 5. 7. 15:01










신촌에서 오신 귀한 손님의 강화
길잡이가 되었다.
이른 시간인 아침 6시 20분부터
시작했으니 부지런을 떤 셈이었다.
그러나 그런 덕분인지
들어오고 나가는 여독보다는
좋은 추억이 보석같이 남아주길
기대해 보았다.
@뱀다리
1.일정은 다음과 같다.
장화리 낙조마을~분오리돈대
~강화읍 성공회 성당~월곳돈대/
연미정~강화읍 새벽 식당
2.분오리돈대에서
포유암의 결정적인 장소에서
한방찍고 포획암의 장소에서도
인증샷을 ...
알게되면 보이고
보이면 사랑하게된다.
ㅇㅎㅎ
3."이게 성당이에요?"
손님은 성공회성당을 보고 좋아하셨다.
적어도 여행에서 즐거움은
이런 소소한 것에서 시작될지도 모른다.
4.새벽식당에서 아점을 먹게되었는데
반주로 소주를...
그런데 사장님은 운전을 하셔야하기에
부득이...미안함과 유혹을 덜고자
부지런히 털어넣었다.
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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