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기이한 화성국가지질공원 뜀박질 3

흰코끼리 2024. 5. 3. 18:08

1.안녕하세요.
선생님  염려 덕분에
화성국가지질공원
잘 다녀왔습니다.
제부도에서는
홍성숙님께서
단독 안내해주셨고
다른 해설사님은
전화로 도움주셨습니다.
홍해설사님께
박사님을 말씀드렸더니
우음도가 명소된 것이
박사님 덕분이시라며
좋아하셨습니다.
선캄브리기때와
백악기까지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한듯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와우!
그렇군요. 하도가
굴곡 진것이...
흡사 습곡같아서
감쪽같이 속았네요.
아무튼 선생님
말씀대로 아주
멋졌습니다.
하도의 곡선미가
흡사 웃음을
띠는 듯해서
더욱 인상적이었습니다.
응회암와 서로 다른
층리가 색깔도
달라서 더욱 입체적이라
좋았습니다.
우음도 습곡과
화강암 관입도
좋았고
공룡알 산지와
케라노톱스를
실제 본 것과
고정리 벌판도 멋졌습니다.
우음도도 해당 해설사님의
강의를 들었다면
더욱 유익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설사님과는
매바위와 해빈만 가서
나머지는 그냥
뜀박질 하면서
널뛰듯 봤습니다.
포유암과 포획암
어는것이 먼저인지
ABCD...
글자 적어놓은 것을
보니 중요한 부분인듯
했습니다.



@뱀다리
약 330km 여정이었다.
강화~화성 국가지질공원
~의정부 요양원~강화
화성을 아침 일찍 도착해서
일정을 시작한 것은
잘한 선택이었다.
그러나 화성국가지질공원을
제대로 답사하려면
몇일이 필요할 듯하다.
짧은 시간에 널뛰기하듯
했으니 주마간산 격이었다.
아쉬운 대목이었다.
다음 기회를 고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