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이한 진강산 트레일런닝 610 외전

2019년 달마산 트레일런닝때 얼떨결에 구입한 스마트워치.

이제는 먼길을 갔다.5년동안 나의 왼손에서 내몸같이 함께했다. 고마운 나의 시계여...

애기별 꽃

벌레들의 공격이 거세다.

소루지앞바다

동그란 #지의가 달처럼

영지버섯이다.

버섯의 세계는 장마때가 제격이다.

까만?버섯이 귀엽게 생겼다.

영지버섯이 특유의 노란띠를 두른게 멋지다.

후포항이 멀리 보인다.

칡꽃, 갈화다.

카톨릭대는 집뒤인데 아이들과 가재를 잡던 곳이다. 개울 지형이 바뀌고있다.

언제나 나를 즐겁게하는 습곡바위.

석영이 눈에 띠었다

영지가 아래로 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