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안함

흰코끼리 2013. 12. 15. 07:32

 

 

 

"언론과 지식인은

조작된 동의"의

배달부다.

 

촘스키의 말이다.

천안함사건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다.

사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는

사람들에게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

현재 벌어지고있는

대선부정의혹과

관련된 여러가지 사안들과

천안함사건등에서

보여지는 혼란은 더욱 그렇다.

사실관계에서 부터

왜곡과 조작은

뿌리깊은 분단의 아픔까지

정권유지에 이용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식인과 종교인

그리고 시민과 국민은

극단적인

역활과 처신을

역사가 보여주었다.

깨어있는 등불이 되고

행동하는 양심이

한사람인 아닌

모두가 들불처럼

일어나야만

역사는

우리편으로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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