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잔인한 계절

흰코끼리 2014. 4. 21. 15:45

 

 

 

 

 

 

 

 

 

 

 

 

 

 

 

 

 

 

 

 

참혹한 일이라는

말 조차도

가늠이 안되는

형용할수 없는

고통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형벌처럼

내려졌다.

누가

무엇때문에

이런일을

만들수있다는것인가?

가혹하다.

"순종"했던

나의 형제 자매여

나의

아들 딸들아.

삼천리 금수강산은

오늘도

장송곡과 수많은 만장으로

전국민의 오열속에

가슴을 찢는다

...

 

1.작년에 이어

마석 모란공원을

친구 김은신내외와

걷는교회와 함께했다.

세월호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간절히 기원했다.

2.오랫만에 만난 벗이

가까운곳에 집이있어

차와 식사,

그림감상과

노래까지

넘치는 대접을 받았다.

벗내외에게 다시한번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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