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가뭄

흰코끼리 2015. 7. 4. 23:12

 

 

 

 

 

 

 

 

 

 

 

 

 

10년주기에서 120년주기.

마야, 잉카,아즈텍 문명.

제러드 다이아몬드.

엘니뇨.

남방진동.

그리고

"문명의 붕괴"

...

"막강한 가뭄"이라는

자연의 위력앞에서

잘난체 하는

인간들의 무력함이란

...

그러나 제러드 다이아 몬드가

말했던것처럼

문명의 붕괴의

몇가지 사례를 보자.

...은 3가지?로 요약했는데

1.자체충격.

2.외부충격

3.제3의 충격.

그런데

외부충격은 어쩔수없다해도

"자체 충격"은

지금 생각해봐도 뼈아프다 .

인간들의 오만과 무지는

"신들의 징벌"을 운운할정도로

한심하고 통탄할일이기때문이다.

자연의 개발과 신천지 개발에관해서

"신권"을 위임받은것처럼

행동하는 일부 몰지각한

서구의 "신앙과 사조"는

인간과 자연이 한몸이라는

동양의 일반적 사고에 비교해보면

수많은 사례에서도 알수있듯이

대단히 "위험한 단견"임이

증명된지 오래다.

이스터 문명이었던가?

"마지막나무"를 잘라내면서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우리에게 질문했다.

...

오래된 동서의 문명들이

"치수"에 관련해서

막대한 인력과 예산을

투여했던것은

그만큼 권력에서

그것이 차지하는 비중이 컸던것이다.

현대화된 지금도

그것은 변하지않는다.

그렇다.

"물은 권력이요,

미래이자 희망"인것이다.

그러나

자본을 물신화하는

절대권력은

절대 멸망할수밖에 없다는

역사적 사실에서

찰라적 물욕에 가득한

추악한 인간군상들은

힘없는 민중들에게

끝임없는 고통을 강요하고있다.

그러나

...

우리에게는 사랑하는

자식이있고 가족이있다.

이들은 미래이며 희망이다.

추악한 부패권력에게

절대권력에게 희생당하게

놔둘수있을것인가?

포기는 배추셀때나

쓰는것이란다.

그렇다.

"우리에게는 미래가있다"

잠시의 좌절은 있을수있겠지만

희망을 접을수는 없다.

벗들이여

희망을 노래하자.

"마지막 나무가

미래의 나무"가 될수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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