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올림픽이 끝나간다.
국가 순위가 몇위인지,
오늘은 금메달을 땄는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이다.
당연하다.
그러나 나는
진정한 스포츠는
경쟁과 자기 단련,
그리고 공정한 룰과 배려,
최선을 다하는 자세라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감쳐진 나를 발견하여
격려해줄수있는 스승이있다면
그것은 ...인생에서
최고의 축복이 될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온지 좀된 영화
"킹콩을 들다"는
국가대표와 우생순등
스포츠 영화와같이
많이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벗들에게 따듯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것임을 확신한다.
...
강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