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여주는 여자

흰코끼리 2016. 10. 10. 05:24

 

최재천 국립생태원장은

언젠가 대충 기억하자면

아래와같이 말했다.

"현재와 같이 대책없는

장수시대는 대재앙을 초래할것이다..."

★죽여주는 여자★를

대비마마와 보았다.

모자지간에 볼 영화로

우려?했던대로...

(윤여정 배우를 둘다 좋아한다)

관람후

대비마마는 관객a와 말씀하시며

그 돈내고 이렇게 험한 영화를

왜 보는지 맞짱구를 쳤다.

그러나

이 영화는 말 그대로

죽여주는 여자가

죽여주는 영화를

우리에게 선사했다.

거창하게

"누가 이 여자에게

돌을 던질수있는냐?"

이런거 말고

대한민국의 알몸을

그대로 보여주는

"아주 불편한 영화"였다.

불편하지만 현실을

마주보아야한다.

좋고 달달한거만

보려한다면

...

그 다음은

제동이 말대로

"감당할수있겠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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