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택시운전사2

흰코끼리 2017. 8. 6. 23:16

영화 평론가 황아무개의 글을 보면

생각나는 말 하나.

"과유불급"...

택시운전사에 대한

기대가 커서 아쉬움이 큰건지

아니라면...

영화 평론가의 직업이

고약하기는 하지만...

택시운전사의 미덕은

송강호의 내면 연기도

압권이지만

평범했던 그가

광주시민과 함께하는

여정과 광주시민의

놀라운 공동체의

빛나는 모습이었다.

물론 30년을 넘어서도

아직 ? 그대로인 모습이

평론가의 황씨는

답답했겠지만...

그러나 "부활의 노래"를

비롯해 "26년"까지

광주는 과거가 아닌

"현재진행형"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계속 우리에게 다가올것이다.

한강의 "소년이 온다"는

어떤 모습일까?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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