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언론 매춘의 흑역사
2.공정언론 사수 눈물의 분투기
...
영화 "공범자들"의 마지막 "300명"의
명단의 면면을 보고 생각나는 말이다.
...
흔히 "목구멍이 포도청"이라는 말은
시대가 지났음에도
목구멍과 포도청이 가지는
"현실의 지엄한 표현"이다.
그러나
방송pd가 "하방"도 아니고
스케이트장에서 삽질하는
보직으로 가는것은...
벗들도 알다시피
세상에 똑똑이?들중
자타가 공인하는 왕년 3종세트?가있는데
"고시.행시.언시"
지금이야 취직하는것 자체가
신의 축복?이겠지만
언론사에 취직하는것은
대단한 일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그러니 그들에게
자존심은 대단?한것이었는데
...
장렬하게 전사할것인가?
그냥 쥐 죽은듯이 살것인가?
아니면 푸들?로 살것인가?
...
생활인 ?입장에서 보면
...
"고통의 선택"일수밖에없다.
마이클 무어를
찜쪄먹는? 최승호pd를
비롯한 300인의 투사들은
"고통의 선택"을 했다.
"언론직필"
...
일전의 영화 "자백"에서도
그렇듯이 이 영화는
..."살의"?를 일으키는 영화다.
남자의 눈물이든
여자의 눈물이든
그것이 진정하다면
...
적어도 그것이 진실로
강물처럼 흐를수있다면
"촛불광장"에서 보듯이
은하수의 물로 무기를 닦아
태평천하를 꿈꿨던
"세병관"의 편액처럼
우리는 역사의 부름에
한발 다가가가는것이리라
...
@뱀다리
소셜펀딩이라
가본 일산 메가박스.
"덕이동 로데오"
들어갈때는
이거 뭐냐?
했지만 나와서
둘러보니
덕이동 로데오와
이마트가있다.
그러면 그렇지
황량한 벌판에 메가박스라니...
그런데 낯익은 풍경이...
쌍룡 일산사업소?
일주일에 최소한 2번이상
다니는 이곳이 그...곳이라?
...
세상은 모를일이다
...
극장대기실에 난데없는
"향기카페"
얼떨결에 향기 세계여행을
한듯하다...
ㅇㅎㅎ